나의 홈서버 그 이후, 이제는 집 네트워크까지 바꿔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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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상
예전에 나의 홈서버 구축 후 현재까지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당시에는 PC 한 대에 Proxmox를 설치하고 이것저것 돌려보는 이야기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서버만 바뀐 게 아니었다.이번에는 집 네트워크까지 손을 대버렸다. ㅋㅋㅋㅋ처음엔 서버와 개발 공부를 해보려고 시작했는데, 이제는 NAS와 여러 서비스는 물론이고 인터넷을 나눠 쓰는 방식까지 직접 관리하고 있다. 오늘은 설정 메뉴를 하나씩 따라가는 글보다는, 지금 집에 어떤 장비가 있고 각각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기록해보려고 한다.PC 한 대로 시작했는데, 어느새 랙이 생겼다지금 모습부터 보면 이렇다.위쪽에는 AOOSTAR WTR MAX가 자리 잡고 있고, 아래쪽 랙에는 스위치와 미니 PC, AP 등 장비들을 모아두었다. 옆에는 기존 시놀로지..
나의 홈서버 구축 후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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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상
2~3년 전,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고 용돈으로 생활할 시기에 평소 서버와 개발공부할 겸 홈서버용 PC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당시에 서버용도로 PC를 하나 살까 고민하던 찰나에 집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던 시놀로지 NAS가 생각났다. 그렇게 NAS를 바라보며 고민에 빠지며 ‘이걸로 활용해 볼까?’ 생각했지만 NAS의 사양은 그리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자료들이 잔뜩 들어 있어 함부로 실험대상으로 삼기엔 너무나도 아까웠다. 그렇게 고민하던 중 1개월 채 되지도 않던 어느 날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마치 운명처럼 한 테크 유튜버의 새 영상을 보게 되는데...?뻘짓연구소 자작나스 영상그렇게 운명처럼 보게 된 영상은 한 줄기 빛이었다. 영상 초반, 메인보드, CPU, 그리고 램을 포함..